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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어영문학회 회원 선생님들께,
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여러분들의 연구/교육에 뜻깊은 성취가 있는 새로운 한해가 되기를 상임이사님들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17년 한해동안 저희 영어영문학회 상임이사들은 전임회장님들과 학회원 모든 선생님들의 성원과 후원을 늘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지난해 겨울부터 준비해왔던 여러 학술행사들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6월 28일(수) 외국어대학교에서 개최된 “혼돈과 창발: 문학, 언어, 세계”라는 주제의 제 11회 대학원생 세미나, 9월 21일(목)부터 8주에 걸쳐서 예술가의 집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열린 “영미문학과 소통”이라는 주제의 제 11기 시민강좌, 12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문학으로 권리를 읽다”(Narrating Rights: Literary Texts and Human, Nonhuman, and Inhuman Demands)라는 주제의 2017년 국제학술대회에 이르기까지 학회 학술행사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학회를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더불어서, 지난해에는 한국 영어영문학회 학술지 『영어영문학』이,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우수등재학술지로 선정되면서 한국최고의 학술지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도 한국영어영문학회가 더욱 정진해나갈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학회 모든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그리고 따뜻한 격려에 힘입어 지금까지 모든 학회 일들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되었음을 모든 상임이사님들과 더불어 거듭 감사드립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교육과 연구에 더 큰 성취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 1월 2일 한국영어영문학회 36대 상임이사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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